공적연금 2

주택연금 가입하면 건보료 폭탄?…오해와 진실 [일확연금 노후부자]

국민연금은 건보료에 영향 주지만주택연금은 많이 받아도 상관 없어기초생활수급 자격은 박탈될 수도  "주택연금 받으면 건강보험료 폭탄 맞는 것 아니었어?"주택연금 가입을 꺼리는 분들 중에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택연금을 일종의 소득으로 간주하고 정부가 각종 세금을 메기거나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죠. 심지어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 수급이 중단된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 사실이 아닌데도 말이죠. 이런 오해가 많은 이유는 대표적 공적연금 제도인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어르신 중에서 실제로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은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연간 수령액이 2000만원을 넘으면 수급자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잃어 개인의 자산에 따라 매달 수십만원의 건강보험료..

유용한정보 2025.02.18

"은퇴후 생활비 336만원, 매달 빠듯하죠"..은퇴 가구주 절반 넘게 '한숨'

은퇴후 적정 생활비 월평균 336만원은퇴 가구주 57% "매달 생활비 부족" [파이낸셜뉴스] 올해 우리나라 가구주들이 생각하는 은퇴 후 '적정 생활비'는 월평균 336만원, '최소 생활비'는 24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은퇴한 가구주 57%는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아직 은퇴를 하지 않은 가구주 절반 이상은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3일 통계청은 올해 3월 말 기준 은퇴하지 않은 가구주(전체 가구의 83.0%)가 생각하는 은퇴 후 최소 생활비(가구주+배우자 몫)의 경우 월평균 240만원, 적정 생활비는 33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9만원(3.9%), 11만원(3.7%) 늘어난 수치로, 5년 전인 2019년(200만원, 291만원)과 비..

유용한정보 2024.12.14